무용학과 김경희 교수, 「보여주는 몸, 느끼는 몸」책 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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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23-12-26
우리의 몸은 아픈 것을 싫어합니다. 우리 몸이 아프다고(pain) 신호를 보낼 때, 즉각적으로 자신의 몸을 꼼꼼히 살펴보고, 생각해 보십시오.
이 연구는, 여러분의 통증 원인을 함께 찾아보고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확률을 낮추기 위함입니다. 우리 학생들이 부상당하지 않고 행복하게 춤추기를 바랍니다. 아는 것이 “예방”입니다. 전해내려오는 수련법에 맹목적으로 의존하며 답습하지 마십시오!
이 책은 오직 “신체적 부상”만을 다루고 있습니다만, “몸”이 “마음”이고, “마음”이 곧 “몸”입니다. 여러분의 “몸”을 부상으로부터 예방할 수만 있다면, “마음” 역시 편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―<머리말> 중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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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김경희 교수는 무용 학습자들이 부상당하지 않고 행복하게 춤추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<보여주는 몸, 느끼는 몸>(성균관대학교 출판부, 2023)을 출간했다.
해당 도서 외에도 <마음으로 하는 발레 공부>(성균관대학교 출판부, 2021), <생각하는 몸, 발레하는 몸>(성균관대학교 출판부, 2022) 등 출간했다.
<생각하는 몸, 발레하는 몸>은 '2023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'로 선정되어 학술도서로서, 국민 독서 문화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를 인정받았다.